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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방사선사고현황 ][분실] 방사성동위원소 분실사건

분류 : 방사선자료 작성일 : 2019-09-06 12:04:44 조회수 : 1252
업체정보
사고일시 2016-08-30
사고기관 oo연구소
사고장소 [경남]
사고원인 [방사성동위원소 취급에 관한 규정 미준수]
사고요약 2016년8월29일 15:30분경 Am-241 밀봉 방사성동위원소(7.4 GBq, 200 mCi) 1개 분실 인지함. 자체탐색을 실시하였으나 해당선원을 발견하지 못하고 2016년8월30일 분실신고함. 분실 밀봉선원으로 인한
상세내용 - 2016년8월29일 허가대상 방사성동위원소 및 방사선발생장치에 대한 폐기를 위하여 각 선원의 저장상태를 확인하던 중 15:30분경 Am-241 밀봉 방사성동위원소(7.4 GBq, 200 mCi) 1개 분실 인지함. - 분실 선원은 2002년 이후 사용이력이 없으며, 선원을 사용하였던 연구원들(3인)이 전원 퇴직한 후 연락이 두절되거나 사망함에 따라, 최종사용 및 저장등에 대한 현황파악이 불가능하여 정확한 분실시점 파악이 불가함. - 안전관리자는 선원 재고를 파악시 직접 확인하지 않고 저장용기 표면의 방사선량률을 통해 간접적으로 확인하여 선원이 모두 저장되어 있다고 오인해왔음. 저장시설을 이전(2회)할 때에도 직접 육안으로 선원을 확인하지 않았음. - 분실 밀봉선원으로 인하여 유발 가능한 피폭시나리오는 재활용 고철 등으로 유입되어 용광로 내에서의 용융, 매립장 또는 사업소 내 공사에 따른 토양매립, 선원 형태로 노출이 있음. 위 3가지 시나리오에 관하여 방사선영향평가 결과 모두 원자력안전법에서 정하는 연간 선량한도를 하회할 것으로 평가함. 따라서 분실 밀봉 방사선원과 관련하여 방사선작업종사자 및 일반인의 방사선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평가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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